동두천축제
봉사와 사랑의 상징 천사데이
2002년에 시작된 천사데이 (매년 10월 4일)는 「봉사와 사랑」 의 상징인 우리나라 고유의 데이(Day)로 「천사운동」의 발원지인 우리 동두천시민과 전 국민이 함께하는 축제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천사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8년까지 매년 천사마라톤을 개최하였으나, 2019년부터 희망나눔기부릴레이와 둘레길 걷기를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가정, 고액의 의료비발생으로 경제적 부담이 과중한 환자가 있는 가정에 의료생계비 지원사업과 열악한 환경에 거주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저소득층 및 정부의 지원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 가정 등)에게 무료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