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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이 비는 한국전쟁 당시 야전병원에 근무했던 종업원 70명이 1972년 3월 30일 노르웨이 정부의 지대한 공헌에 보답하고자 각자 정성을 모아 건립하였다.
이 비는 노르웨이 정부가 1951~1954년까지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부상장병과 민간 전쟁고아를 의료사업으로 봉사하여 양국간의 우의를 증진했다. 박물관 건립에 따라 2000.12월 동두천시 하봉암동 298번지에서 소요산에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으로 이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