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포커스
| 제목 | 미2사단 210포병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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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5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시 동두천시는 미군 재배치로 인한 보산동 관광특구의 침체된 경제에 일조하고자 공방거리에서 세번째 도자기 및 전각 제작 행사를 추진하여 미군들이 전통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어진 한국의 대표적 문화 유적지 (경복궁, 북촌, 명동) 탐방 및 난타 공연 관람을통해 미군들에게 조선왕조 500년 한국의 유교 문화와 한국인들의 사고방식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금번 행사는 210포병 여단측의 높은 관심과 협조로 바쁜 부대 일정에도 불구하고 순조롭게 계획할 수 있었다. 이번 투어를 함께 추진한 미2사단 210포병여단 군종 참모인 해덕 제임스 대위는 “이 행사를 통해 미군들은 한국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고, 동두천 지역 사회에도 융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고, 행사를 제공해 주신 동두천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였다. 특히 해덕 대위는 현재 미국에서 방문중인 아내와 5명의 아이들을 개인비용으로 이 행사에 참여시키는 등 한국문화 체험에 큰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보산동 관광특구 지역에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침체된 보산동 관광특구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일조할 것이며, 또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들을 제공하여 미군 장병들이 지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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