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포커스
제목 | 미군기지 공원화 발표이후 범시민 궐기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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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이전으로 지역경제 공황 사태에 직면한 동두천시민이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며 범시민 궐기대회를 개최하였다 “동두천지원특별법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한종갑)”주관으로 실시된 궐기대회는 지역출신 김성수 국회의원과 오세창 동두천시장, 임상오 시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154개 각 사회단체, 일반시민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대 낙후지역인 동두천의 지원과 수도권 제외 등을 요구하는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동두천은 1951년 이후 59년간 시 전체면적의 42%에 달하는 막대한 토지를 미군기지로 사용하고 있으며 최고 1만5천여 명의 주한미군이 주둔해 왔으며 수도권 규제까지 받아 재정자립도 24.2%불과한 낙후지역으로 2004년 지역에 주둔하던 주한미군 4천여 명이 이라크로 파병되는 등 지역경제의 기반이 되던 주한미군의 숫자는 줄어든 반면 미군기지 반환은 시기가 불투명하고 지연되고 있어 도시공동화와 경제공백이 예상되는 등 정부의 대책을 요구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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