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포커스
| 제목 | 동두천시 12월 「1일 명예시장」에 한미영 수호천사 봉사단 회장 위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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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영 명예시장은 2007년 동두천 사동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참여를 계기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수호천사 봉사단 회장으로서 어르신을 위한 식사 대접, 취약계층 아동 간식 만들기 체험 봉사와 연탄 봉사,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월례조회에 참석하여 “명예시장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음에 영광과 책임을 느낀다.”며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손을 보태겠다.”고 명예시장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한 뒤, 한 명예시장은 문화체육과 등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하여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시 실무자들과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 나누었다. 끝으로 오후에는 시의 주요 시설인 두드림마켓·보산동 관광특구·두드림 뮤직센터·동두천 자연휴양림·치유의 숲을 찾아 현안을 직접 살피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동두천시의「1일 명예시장」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교육인사 등 1인을 매월 명예시장에 위촉하여 하루 동안 시장 직책을 수행하고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통과 참여행정 구현에 기여하는 동두천시의 지속 시책 사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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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12월 「1일 명예시장」에 한미영 수호천사 봉사단 회장 위촉 (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