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포커스
| 제목 | 동두천시, 9월 중 월례조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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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월례조회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추석이 있는 9월을 맞이하여 30여년간 국악을 널리 알리고 홍보해 온 공로로 위촉된 유은서(동두천아리랑보존회 회장) 명예시장과 전 직원이 참석하였다. 또한 동두천시장은 6.25 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호국영령 유가족에게 장관 훈장을 전수하였다. 아울러 자유민주주의 발전 유공 시민 1명에게 장관 표창을 전수하고, 통장활동 유공 시민 2명·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시민 1명에게 도지사 표창 전수와 시정발전유공 시민 5명과 8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9월 훈시사항으로는 2024년 업무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국·도비 예산 확보와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사업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세밀하고 책임있는 준비를 당부하였다. 또한 마음이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명절에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추석 연휴 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복지행정을 펼쳐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연초에 계획했던 시정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세밀히 점검하고 문제점이나 부진한 사안에 대해서는 원인 분석과 대책을 강구하여 연내에 차질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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