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포커스
| 제목 | 소요교 전면 통제 해제 및 재 개통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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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교는 1992년에 설치되어 28년간 사용되었으나 정밀 안전 진단 결과 상판 부위가 최하위 E등급인 불량 상태로 재가설이 불가피하였다. 지난 1월 7일부터 소요교 도로 전면 통제를 시작으로 공사를 추진하여 약6개월에 걸쳐 상판 재가설을 완료하였다. 시에서는 총 37억원(특별교부세 7억원, 특벼조정교부금 10억원, 시비 10억원)을 투입해 소요교 상판 재가설 및 보수공사(연장 120m, 폭 15m)를 추진하였으며, 상판 재가설을 우선 완료하고 교량 하부 보수공사는 올해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최용덕 시장은 소요교 전면 통제에 따라 오랜기간에 걸쳐 불편함을 감수하고 공사 추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소요동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앞으로도 소요동뿐만 아니라 동두천시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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