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포커스
제목 | 보산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 나눔, 반찬 나눔’봉사 펼쳐 |
---|---|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불고기, 고구마 줄기 김치, 오이지 등 직접 만든 밑반찬과 함께 홀몸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장마철에 더욱 취약한 어르신의 안부까지 확인했다. 새마을 부녀회 곽춘분 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드시고 올해 유독 길어지는 장마 기간을 건강하게 나실 수 있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경부영 보산동장은 “최근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힘드실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보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르신들의 장마철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