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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합창과 농악의 환상적인 콜라보! 동두천시립예술단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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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에서는 9일(월) 17:00시부터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8회 동두천시립예술단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시에서 주최하고, 동두천시립예술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시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립예술단이 되고자 마련한 시간으로 정통 클래식과 흥겨운 우리 가락이 어우러지는 최고의 공연을 선사했다.

올해로 제8회 째를 맞는 이번 공연에는 특별한 무대가 준비 되어 있는데 버꾸춤의 서한우 선생과 2019년 동두천시 명예시민인 파란 눈의 이담농악 전수자 바질 쁘비용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바질은 재즈드럼을 전공한 프랑스인으로 2015년 시립이담농악단 꼭두쇠 김경수 선생으로부터 농악을 전수한 이래 해마다 2회에 걸쳐 ‘시립이담농악단 동하계 수련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프랑스, 벨기에를 비롯한 유럽 여러 나라에 이담농악 및 한국 음악을 알리며 국악의 세계화에 기여한 인물이다.

공연의 시작은 시 시정 문화재 제3호이기도 한 이담농악과 바질 쁘비용의 드럼 협연으로 문을 연다. 이담 농악단은 이번 제45회 전주대사습놀이 농악부문 장원에 오른 최고의 ‘꾼’들로써 한층 무르익은 실력으로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동두천시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행사 참여로 바쁜 2019년을 보낸 시립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진다.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대중에게 사랑을 받은 곡들로 채워지는 무대는 시대를 관통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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