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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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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장, 한미관계 강화를 위해 동두천시장 공식 면담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장, 한미관계 강화를 위해 동두천시장 공식 면담 (1)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장, 한미관계 강화를 위해 동두천시장 공식 면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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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2사단한미연합사단장, 한미관계 강화를 위해 동두천시장 공식 면담 (5)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장, 한미관계 강화를 위해 동두천시장 공식 면담 (6)
동두천시는 7월 24일(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윌리엄 D. 행크 테일러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장이 한미 관계 강화와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장이 지난 5월 16일 취임 후 공식적으로 동두천시 시장을 방문하여 성사되었다.

박형덕 시장은 "우리국민은 한국전쟁 중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미군이 희생하였는지 늘 기억하고 있다."며 "미군은 우리시의 좋은 이웃으로, 미장병들을 위해 시가 도울수 있는 것은 언제든지 지원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행크 테일러 사단장 역시 "미장병들을 항시 도와주고, 환대해 주어 감사하다.”며, “우리 군은 바로 오늘 밤이라도 싸울 수 있도록 항시 준비할 것은 물론이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한미 양측은 오는 9월 23일 한미우호의 날을 기념하여 오전에는 국민체육센터 및 종합운동장에서 한미 체육대회(축구, 농구, 야구)를 개최하고, 오후에는 보산동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협의하였다. 또한 9월 3일에 개최되는 동두천시 다문화축구대회에 미군 대표팀을 참가하는 방안도 협의되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올해 2월 동두천시장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장을 공동의장으로 하는 한미친선협의회를 구성하였으며, 상하반기 정기회의를 통해 한미관계 개선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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