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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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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두천시, 학대피해아동쉼터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 개최
동두천시, 학대피해아동쉼터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 개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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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학대피해아동쉼터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 개최  (6)
동두천시는 6월 2일 「동두천시 학대피해아동쉼터」 위탁 운영 수탁자를 선정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해당 시설은 남아전용 쉼터로 최대 7명까지 생활할 수 있도록 2층으로 설계되었다. 쉼터는 7일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피해아동에 대한 긴급보호, 생활지원, 상담 및 치료, 교육 및 정서지원 등을 통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은 관련 공무원, 시의원, 아동학대 관련 기관 운영자, 그 밖에 위원장이 아동분야에 전문지식이 있다고 인정하는 자로 구성되었다. 심의회에서는 수탁신청자의 적격성 및 공신력, 재정운영 능력, 사업수행 능력, 지역자원과의 연계능력 등을 평가하여 단독 신청기관인 사회복지법인 운부마을을 수탁자로 선정하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대 피해아동의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쉼터를 건립하였고, 이를 적절한 수탁기관을 통해 운영하게 되었다. 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일상으로 잘 회복할 수 있도록 우리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학대피해아동쉼터는 관내 학대피해 아동의 분리보호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남아 전용 아동생활시설로, 오는 7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해당 시설은 이번 심의회를 거쳐 선정된 사회복지법인의 시설관리 및 사업운영에 대한 민간위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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