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06페이지

30년사』를 통하여 널리 이해되고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오랜 역사와
문화, 풍부한 삶의 모습 그리고 역경을 이기고 우리 공동체가 성취해온 나름
대로의 성과들이 시민들 모두의 가슴에 동두천을 향한 사랑과 긍지로 빛나
기를 바랍니다.
편찬을 위한 시간으로 허락된 지난 2년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보다 많은
시간적 여유가 있었더라면 보다 더 알찬 성과들을 내놓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점에서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특히 역사 부분에서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자료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후일을 기약해
봅니다.
이번 『동두천시 30년사』는 가능한 동두천사람들, 동두천과 관계있는 사람들
에게 집필을 의뢰하였습니다. 이후 ‘동두천학’을 연구하는 인재의 기본
풀(Pool)을 만들려는 의도였고 많은 분들이 정성스러운 집필을 해주신 점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후 이 책이 동두천에 대한 이해와 향토애의 제고 및 홍보에 크게 사용되기
를 진심으로 바라며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2년 7월
『동두천시30년사』 편찬위원회 상임위원 홍정덕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