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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권제39장 2011년동두천사람들의살아가는이야기
경기북부노인대학은 1984년 5월 30일 생연2동 696-3번지에 설립됐고
초대학장에 김흥남 씨가 선출되어 2010년 초까지 상패동에서 운영하다 현재는
의정부시로이전하였다.
26.금강피혁공장이문을닫다
금강피혁공장은 1978년 3월 20일 종업원 400명으로 상봉암동 54-1번지에
설립됐고 생산품목으로 의류용 피혁, 가구용 피혁, 구두 및
핸드백용피혁을연간매출액50억원,연간수출액7,000만불의실적을올린
큰회사였으나,1990년대가죽제품의사양으로인하여문을닫고말았다.
27.동두천지구탁주합동제조장
소재지는생연1동503번지에위치하고대표자는이기창씨이다.설립일자는
1971년9월13일설립하여탁주연생산량1,280,000ℓ이었다.1990년대소주의
소비가늘어나고맥주등다량의술이나오면서탁주가사양길에들어서기시작
하여점차쇠퇴해문을닫고말았다.
28.주식회사북두,문을닫다
주식회사북두는동두천동245-1번지에대표자서석민씨가1972년10월13일
개설,가동개시일은1982년5월17일이며스피커,TV부품등연간스피커2,500만
개,솔로노이드백만개,TV부품백만개등을생산한공장이었으나,1990년대초
노조운동으로인하여회사가문을닫고폐허가되었다.
29.동두천의귀신불(전깃불)
현대사회에서생활하는데필요불가결하고,문명의이기로첫손을꼽는것
은역시전기라하겠다.그런데지금으로서는상상조차할수없고믿기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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