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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권제39장 2011년동두천사람들의살아가는이야기
7.동두천청소년별자리과학축전
‘동두천청소년별자리과학축전’은 2000년에 사회단체 어수회에서 순수 민간
축제로시작되었다.과학활동을테마로현장과학체험을통해청소년들에게꿈과
희망을심어주는것이축제의목적이다.동두천청소년별자리과학축전은새벽에
시작된다.별똥별이라도볼수있을까?아이들의진지함이가을축제장에가득하다.
고무동력기를이용한비행경진대회와이동천문대인아스트로카를통하여낮에
태양의흑점을관측할수있고,과학부스체험,과학교재조립및경진대회등을
실시하기도한다.밤에는천체강연및별자리관측,불꽃놀이를감상할수있다.
참가비는없으며,참가자모두자료를제공받을수있다.
2010년의경우경기과학축전및제10회동두천청소년별자리과학축전행사가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7일 폐막 됐다. 이날
축전 개막식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 도지 사를 비롯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개막식연설을통해청소년을위한우수과학문화를확산하고,경기북부지역의
대표적인별자리축전행사로서청소년들에게우주과학을체험할수있는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않을것이라고밝혔다.
한편 이번 축전은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별자리과학
축제로 2010년 열 번째를 맞이한 가운데 김문수
경기도지사와오세창동두천시장,김경호경기도의
회부의장을 비롯한 이원영 과학 기술원장, 도의원,
시의원 및 한일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행사를 가졌으며, 17일
폐막식까지 3만여 명의 인원이 찾은 것으로 집계
됐다.
특히 이번 2010경기과학축전 및 제10회 별자
리과학축전 행사에는 우주인 모형을 비롯한 우주
복과소유즈로켓,우주왕복선등을전시하여청소년
들에게 색다른 과학의 기초를 보여주어 즐거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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