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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포커스
Vol.통권142호ㅣ2019.10
동두천시,아프리카돼지열병(ASF)확산방지에총력
동두천시는 지난 9월 27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강화
전 부서가 협업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총력 지원함으로써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책회의를열고담당부서에예찰활동강화등을요청했다.
이관내로유입되는것을방지하는데전력을기울이고있다.
동두천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지난 9월 16일 경기 파주에서 발생한데
특히 파주, 연천의 경계에 자리한 동두천시는 제1초소 덕천농장 등 15초소에
이어 23일 인천 강화로 확산되고 전국 각지에서 의심 신고가 계속됨에 따라
전직원및경찰과군병력을동원하여24시간방역통제초소를운영중에있다.
지난18일부터재난안전대책본부를가동해총력대응에나서고있다.
최용덕동두천시장은“아프리카돼지열병확산방지를위해모든역량을총동원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총괄반, 방역대책반, 재난자원지원반, 환경정비반, 인
하고전공무원이협력하여아프리카돼지열병유입을막는데최선을다하겠다.”고
체감염대책반, 홍보지원반, 협업지원반 등 7개 반으로 구성, 이와 함께 시는
말했다.
안전총괄과안전총괄팀☎860?2120
동두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확산방지위해10월모든행사취소!
동두천시는 최근 경기도 북부를 중심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10월 예정되었던 모든 축제 및 행사를
취소했다.
취소된행사는10월3일천사마라톤대회,4일시민의날행사,12일청소년별자리
과학축제,19일소요단풍문화제,20일왕방산MTB대회,27~28일동두천락페스
티벌과 DDC 할로윈 축제 등 시와 관련되어 있는 대형 야외행사를 비롯한 모든
문화·예술·체육행사를취소하기로결정했다.
또한,동두천시는지역의주요행사및축제등이10월에집중되어있어많은사람들이
모이는 행사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에 위험요소가 될 수 있어 사전에
방지한다는방침이다.
한편,동두천시는지난9월21일부터관내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전공무원비상근무를실시하고,관내축사등15개초소를만들어24시간비상근
무에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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