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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당
Vol.통권142호ㅣ2019.10
동두천문인들의공간
월동준비
추억이여문자리
박민숙(동두천문인협회)
허부경(숨,詩작가들)
모기입이삐뚤어진다는
가볍게스친바구니
처서도지나백로에들어선요즘
어느새왼쪽볼우물에담겨져
어린시절하얀도화지에
들숨이된자리마다
하늘색크레파스로칠해놓았던
엉켜버린바람이인다.
딱그색의하늘이다
바람처럼무지개가뜨고,빛났던첫눈
햇볕도바람도참좋다
'놓지않을거야'했던것들에
다름의이유는무거워져
이불이란이불죄다내다널고
들썩이는속눈썹을뗀다.
장롱문서랍문몽땅열어제껴
집안가득햇볕을모아나른다
깊어져라
바람을채워넣는다
넓어져라
하늘볕하늘냄새
그리하여
있는그대로를
한겨울도끄떡없이살아낼수있겠다
사랑하라
동두천시의소중한아기탄생을축하합니다!
이름:김예서,김예빈
이름:김지훈
성별:여
성별:남
생일:19.1.12.
생일:19.2.8.
엄마:김수연
엄마:김수경
아빠:김연호
아빠:김용희
예서,예빈아!항상건강하고,
김:김지훈이
예쁘게자라주렴~
지:지혜롭게자라고
항상엄마아빠는너희편이야~
훈:훈남이되어라
사랑해♡
지훈아~엄마아빠가사랑해♡
부모가아기의탄생을축하하는글과사진을보내주시면축하선물과함께소식지에축하의글을게재해드립니다.
참여대상:동두천출생아가구중신청가구
참여내용:아기탄생과함께부모가전하는축하글게재
신청기간:아기출생일로부터1년이내
신청방법:아기주민등록증신청시또는별도신청가능
-구비서류:신청서1부,사진(아기또는부모와함께)1매제출
접 수 처:동두천시청민원봉사과,각동행정복지센터
기획감사담당관지역인구정책팀☎860-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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