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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행사
제5회크리스마스트리축제에초대합니다!
빛의선물시즌3,큰시장에서보산동외국인관광특구까지빛의거리로빛나다
동두천시는오는11월3일부터12월29일까지제5회크리스
마스트리축제를 개최한다.
동두천 크리스마스트리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11월 3일 큰시장 회전교차로 메인트리 앞에서
점등식을 갖고 본격적인 축제에 들어간다.
올해크리스마스트리축제는‘빛의선물시즌3’이라는주제로
큰시장 회전교차로부터 보산동외국인관광특구까지 총 4개
구간에 메인트리 및 거리터널 장식, 문자조명 연출, 포토존,
스노우폴등이설치된다.
주요행사로는11월3일점등식과함께인기걸그룹‘ 주소녀’,
타악그룹 ‘청명’, 마임 퍼포먼스 ‘마트쇼’ 등의 축하공연이
있으며,매주토요일에는청소년동아리축제(11.4),성악대공연
(11.11), 전통시장 더불어 축제(11.18), DDC 베스트컬쳐
콘서트(12.2),주민자치프로그램발표회(12.9),트리카드만들기
(12.16), 어린이산타축제(12.23)등이펼쳐질예정이다.
또한동두천시는축제기간동안관광객과시민들의참여를
높이기위해인기가수공연,경품행사,사랑의우체통,상점
트리장식,전통시장먹거리시식등다양한이벤트를실시할
예정이다.
특히,행사기간중매주토요일
과 일요일에는 5개의 포토존
에서 촬영한사진을운영본부로
가져오면선착순100명에한해
예쁜 머그컵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역경제과경제팀☎860-2271
동두천에평화의소녀상건립된다!
동두천시시민단체·유관기관등으로구성된동두천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지난 10월 27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 출범했다.
창립총회에서는위원장과임원을선출하고소녀상건립시기와장소,
모금활동등구체적인사업계획을논의했다.
‘동두천평화의소녀상’은일본군위안부의역사적진실을알리고
피해자의 명예회복뿐 아니라 동두천시가 미2사단 주둔에 따른
피해를감수하면서지난66년간국가안보를책임져온평화의상징
적인도시로평화를염원하는시민의뜻을담게된다.
추진위는 창립총회 이후 평화의 콘서트, 바자회 등을 개최하여
동두천시민이동참하는범시민모금운동을전개할예정이다.
기획감사담당관기획팀☎860-2053
www.dd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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