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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시정백서
4. 보산동
가. 동의 유래
옛날부터 전래하던 마을은 한국전쟁 이후 미군의 주둔으로 인하여 거의 흔적이 없어
졌으며, 종전의 보산동 전부와 걸산동을 병합하여 1개의 행정동으로 보산동이 되었다.
1) 보산동(保?:洞) : 한국전쟁 후 미군부대 주둔으로 인하여 조성된 보안리와 기존 유산
(杻?) 부락의 이름을 따서 보산동이라 하였다.
2) 걸산동(傑?:洞) : 이 마을은 지형이 인걸지형을 하고 있어 풍수지리의 형세를 따
걸산동으로 불려 왔는데 본래는 10개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나 현재는 2개의 자연
마을만이 남아있다.
나. 일반현황
1) 연
혁
동두천읍 당시 보산1?2리를 관할하던 보산출장소가 1981년 7월 1일 동두천시 승격과
동시에 지금의 보산동이 된 것이며, 보산동에는 걸산동과 보산동 2개의 법정동이 있음.
2) 지역특성
○ 지리적 여건
- 동두천시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2사단이 주둔하고 있는 안보 요충지
○ 시민 의식구조
- 각 지역 이주민 정착으로 정주의식 미흡
- 기지촌 이미지 피해의식 잠재
- 교육 및 문화기반시설 낙후로 주민불만 잠재
○ 지역경제구조
- 미군부대 주변으로 형성되어 있는 근린상가 및 관광특구지역을 중심으로 대부분
주한미군을 상대로 한 상업 및 서비스업 형태이며 또한 미군부대에 종사하는 근로자
가구가 많음.
○ 재해관련
- 보산동 관광특구지역(1? 2통)이 저지대인 관계로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가
되풀이 되는 지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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